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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에서는 군대간 아들에게 보내줄 좋은 말 알려드리겠습니다. 어느새 아들이 커서 군대를 갑니다. 20여년 지켜보며 보살펴온 자식인데 군대를 간다고 하니 온갖 감정들이 뒤섞이는데요. 그렇지만 지금의 제 감정보다 새로운 환경과 생활에 적응해야할 아들의 마음이 더 심란할텐데요. 이런 아들을 위해서 격려와 힘을 주고 싶은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것은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요

 

지금 군대가 과거보다 병영생활이 개선이 되었다고 한들 사회에서 누리던 생활만큼 편안하진 않을 꺼에요. 단체생활과 군기와 군율이 존재하고 어려운날들이 더 많을 텐데요. 그럴때마다 아들에게 힘이 줄 수 있는 것은 부모님의 편지가 아닐까 하는데요. 

부모님의 편지는 힘들고 어려운 생활에서 분명히 큰힘으로 작용이 됩니다. 저도 군복무 당시 눈물나게 힘들었었는데 편지를 읽고 극복한 기억이 납니다. 지금부터 군대간 아들에게 보내줄 좋은 글 소개할게요.


아들에게 보내줄 좋은 글

- 아들! 입대후 훨씬 남자답고 듬직해진 모습을 보며 한시름 놓인다. 다른건 생각하지 말고, 건강하고 무사히 군생활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군생활은 너의 인생에 있어서 찰나의 순간이다. 많이 답답하고 힘이 들더라도 전역후 펼처질 즐거운 일들만 생각하며 보내길 바란다.

 

- 어느새 나의 어깨보다 넓어진 아들아. 집을 나서던 모습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항상 좋은생각과 건강한 생각으로 임하길 바란다.

 

- 함께 생활하는 선, 후임들이 모두 네 마음과 같을 수는 없다. 그럴때 일 수록 배려하고, 챙겨주며 네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라

 

- 군생활이 지겹고, 배울게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너는 이미 그곳에서 작은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은 아직 이해가 안될테지만, 세상에 나오면 너에게 좋은 거름이 될거다. 힘내자.

 

- 네가 말은 안해도 속마음은 분명 몇 백번 무너지고 일으켜 세웠을 거라 알고 있단다. 힘든시기 고민도 많을테지만, 군대가 너의 인생에 전부가 아닌것을 명심하고, 전역 후 즐거운 일들만 생각하자.

 

- 아들, 전역하는 날이 멀지 않았구나. 지금까지 정말 고생 했고, 다시 집으로 오는날까지, 떨어지는 낙염도 조심하기 바란다.

 

-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항상 우리는 너의 편이란다. 너를 위해 항상 기도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 꼭 기억해라.

 

 

이렇게 군대간 아들에게 보내는 좋은 글은 긍정적이고 응원의 메세지가 좋습니다. 메세지의 포인트는 사랑한다, 고생한다, 보고싶다의 느낌으로 작성을 합니다. 어느 시대에나 자기가 있던 내 부대가 제일 힘들고 거지같은 군생활입니다. 힘든 생활을 이기고 극복할 수 있도록 부모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전역후 자유롭게 날게를 펼칠 수 있도록 다독여 주고 에너지를 아낌없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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