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 에어컨 에러코드 및 점검사항 정리
점점 무더위가 오는지 낮이면 송글 송글 땀이 맺히고는 합니다. 낮 온도가 30도가 되자 사무실도 후끈 후끈한 열기로 가득해졌습니다. 에어컨을 켜자 알수 없는 에러코드가 뜨고 운전이 안되는 현상을 확인 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에어컨까지 열받는 상황을 만들어 버렸습니다.
에어컨의 에러코드때문에 씨름을 하고 있었는데요. as센터 전화를 하려고 할때 사수가 와서 무슨일이냐면서 제게 물었습니다. 그래서 에어컨상태를 설명하자 사수는 비켜보라면서 리모컨이랑 에어컨을 몇번 주무르더니 시원한 바람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알고보니 고장난 것이 아니고 정상작동하는 중인데 에러코드를 알지 못해서 겪을 수 있는 헤프닝이였습니다. 오늘 처럼 대표적인 캐리어 에어컨 에러코드가 있는데, 지금부터 캐리어 에어컨 에러코드 살펴볼게요.
목차
캐리어 에어컨 에러코드
에러코드가 표시될때에는 리모컨 화면에서 Er+ 숫자가 교대로 표시되거나 혹은 온도표시가 안나타나고 에러코드가 표시됩니다. 에러코드의 원인은 주로 점검내용입니다.
02: 실내열교환기 결빙방지기능
03: 컴프 운전 불량
04: 실온 센서 불량
05: 실내열교환기 센서 불량
06: 1차 과열 (단선 및 단락)
07: 연소로 과열 1차(95도)
08: 연소로과열 2차(130도)
09:가동 시 불착화
10: 연소 중 실화
11: Cds 화염 감지기 이상
12: 연료펌프릴렐이불량
13: 버턴 본체 조작 부불량
OIL: 연료 부족
E1: 실내기와 실외 기간 통신 점검
E2: 실내기와 유선 리모컨 통신 점검
E4: 드레인 펌프와 플롯 소프트웨어 오류
E5: 실내 팬 이상
F1: 실내온도센서 점검
F2, F3: 실내 열교환기 센서 점검
01 ~ 03: 실내/실외, 실외/인버터 통신 점검
07 ~ 09: 실내기 및 실외기 설치 점검
19~ 29: 실외기 온도센서 점검
38: 실외 팬 점검
39: 실외 4~ way 밸브 점검
44~ : 압축기 및 인버터 점검
EC: 냉매누설 점검
위와 같은 에러코드가 나타나면 자가수리보다는 캐리어 에어컨 전문 엔지니어 출장 AS서비스를 받으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괜히 수리하려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경우도 있어요.
정상작동하는 에어컨 동작 현상
에어컨을 사용하다보면 평소와는 다른 운전 소리와 모습에 불안한 생각이 들 수도 있는데요. 비정상적인 소리반응이 있어도 이런 현상은 정상작동하는 중인 경우가 많습니다.
실내기 김나는 현상: 실내기 입구에서 수증기같이 흰 연기가 나오는 경우는 실내의 습도가 높은 경우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 외에 물방울이 맺히기도 하는데요. 이럴때 실내 습도를 낮춰야합니다.
쾌쾌한 곰팡이 냄새: 에어컨을 운전 중에 제습하지 않고, 정지시키면 열교환기에 맺힌 물기가 완전하게 증발되지 않아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에어컨을 운전정지 전에 공기청정 모드나 제습모드로 10여분 운전하여 물기를 제거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니면 에어컨 분해 청소 후 개선 할 수 있습니다.
탁탁탁 소리: 에어컨이 운전 중 발생하는 소리입니다., 에어컨 내부의 플라스틱 부품이 온도차에 따라서 미세하게 커지고, 작아지면서 들리는 소리입니다.
캐리어 에어컨 고객센터 전화번호
위와 같은 현상을 조치를 취해도 개선이 되지 않는 경우 출장서비스를 받아야합니다.
캐리어 에어컨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1588-8866입니다.